미대 편입학점 편입하려고 하는데 학점 3.5로는 절대 못하나

학점 3.5라고 해서 미대 편입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지원 대학·전형에 따라 유불리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미대 편입은 보통 실기 비중이 가장 크고,

학점은 1차 서류 통과용 기준선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상위권 대학은 3.8 이상이 안정권,

중위권은 3.3~3.6 구간에서도 합격 사례가 있습니다.

토익을 보는 학교 기준으로는

보통 700점대 중후반 이상이 최소 경쟁선이고,

학점이 3.5라면 토익 800점 전후면 서류에서 불리함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습니다.

다만 토익은 가산점 또는 컷 충족용인 경우가 많아,

실기 성과가 좋다면 절대적인 당락 요소는 아닙니다.

정리하면,

학점 3.5는 ‘절대 불가’가 아니라 전략적으로 가능한 구간이고,

실기 완성도 + (필요 시) 토익 점수로 충분히 승부를 볼 수 있습니다.

지금 1학년이라면 남은 학기에서 학점 3.6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최선입니다.